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흰 수염 해적단 (문단 편집) === [[정상전쟁]] === 자세한 것은 [[정상전쟁|항목 참조.]] 2번대 대장이었던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산하세력까지 모두 이끌고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마린 포드]]로 원정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해군 최강의 포진과 흰 수염 조차도 뚫지 못할 수준의 압도적인 방어벽, 10만이나 되는 해군 장교들, 소집한 [[칠무해]]와 세계정부 최대 전력 [[해군 대장]]까지... 게다가 흰 수염 해적단은 원정이었으니 많은 페널티를 안고 싸운 셈이다.[* 원정이라는게 별게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해군은 [[마린 포드]]를 철저히 요새화, 방호벽을 설치하는등 홈에서의 이점을 바탕으로 흰 수염 해적단을 공략했다.] 다만 페널티는 해군도 받았다. 예상치 못한 임펠다운의 루피 일행이 들이닥쳤고 이들 때문에 잠시 에이스를 놓쳤으며, 가프와 센고쿠는 제대로 전투에 참여하지를 않았다. 센고쿠가 그나마 검은 수염과 좀 싸우긴 했지만 그건 이미 흰 수염과 에이스가 죽은 뒤. 사실 초중반까지만 해도 산하세력은 [[해군 중장(원피스)|해군 중장]]들이랑 교전하면서 만내로 진입했으며 대대장들은 해병들을 양학하고 무난히 싸우고 있었으나... 산하세력의 사령관이었던 스쿼드가 [[사카즈키]]의 거짓말에 속아 흰 수염을 칼로 찌르고 해군이 방어벽을 가동+[[파시피스타]]의 등장과 포격으로 그야말로 학살당했다. 하지만 이후 매복해있던 배가 한 척 등장하고 오즈가 배를 끌어 방어벽 안으로 진입에 성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흰 수염이 발작해버리고 직후 마르코와 조즈가 도미노 현상으로 당황하여 견문색이 약해진 탓에 각각 기습으로 인해 [[볼사리노]], [[쿠잔]]에게 [[리타이어]]. 그래도 일시적으로나마 에이스를 구하는 데 성공하며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적을 이룬 흰 수염 해적단의 강함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그러나, 사카즈키가 에이스한테 도발해서 사카즈키에게 덤비지만 패배하고 이 와중 비브르 카드를 줍던 [[몽키 D. 루피]]를 사카즈키가 공격하여 에이스가 대신 죽었다. 그리고 흰 수염 해적단은 이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내리막길에 돌입하기 시작했다. 흰 수염은 이미 자기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걸 알고 있었고 처음부터 그런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라도 에이스를 구하겠단 생각으로 온 것이므로, 만약 에이스라도 구해서 생환시켰다면 당초의 목적을 이룬 흰 수염 해적단의 승리라고 볼 수 있었겠으나[* 흰 수염은 에이스 구출 이후 마린 포드를 통째로 바다에 수장시키려 했지만 큰 부상을 입은 흰 수염이 3대장, 센고쿠, 가프가 남아있는 해군을 상대로 마린 포드를 수장시키긴 어려웠을 것이다. 다만 흰 수염의 능력의 범위를 생각하면 사카즈키의 유성화산이 범위가 너무 넓어 아무도 막지 못한 것처럼 마린포드를 어느 정도까지는 수장시켰을 수도 있다.][* 에이스가 사카즈키의 도발을 못견디고 다시 전장으로 돌아가서 사카즈키와 싸우다가 밀린 끝에 즉사에 가까운 부상을 입은 것에 의해 후퇴하던 마르코를 비롯하던 부대장들이 퇴각을 멈췄다가 다시 루피를 죽이려는 사카즈키를 막기 위해 다시 달려들어야 했으며, 흰 수염 해적단의 선의가 에이스의 상태를 보기 위해서 다시 돌아오는 등, 흰 수염 해적단의 퇴각이 크게 지연되었다. 이 시점에서 흰 수염이 마린포드를 가라앉힐 타이밍을 완전히 놓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흰 수염은 에이스를 살해한 사카즈키에게 빡쳐서 사카즈키를 기습해 상당한 타격을 주었지만 그 대가로 얼굴의 일부분이 날라가는 반격을 받았었다.] 에이스가 죽어버리면서 완패해버렸다. 게다가 해군은 흰 수염 해적단을 계속 추격하여 학살했고 이 와중 [[에드워드 뉴게이트|흰 수염]]마저도 [[검은 수염 해적단]]에게 집단 린치당해 사망해버렸고... 전력에 큰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샹크스]]의 [[빨간 머리 해적단]]이 개입하여 완전한 전멸은 면했으며, 샹크스의 중재 하에 흰 수염과 에이스의 시신을 수습하여 둘의 장례를 치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